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 (문단 편집) ==== 코어 디펜더 ==== > '''방어 프로토콜 디펜더 활성화. [[https://www.youtube.com/watch?v=fpSOCP9bZUc|#]] 즉시.''' >---- >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 파이어스톰 캠페인의 ~~페이크~~[[최종보스]]. 카발 코어를 방어하는 파이어스톰을 해제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a12cTMcGWL8|Slave To The System]][* [[프랭크 클레패키]]가 The Tiberian Sons 밴드 그룹과 협업하여 커맨드 앤 컨커 25주년을 기념해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타이베리움]] 사가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레드얼럿]] 사가 두 작품의 모든 사운드 트랙 중 22개의 곡을 리믹스했으며 해당 곡들은 원본곡들과 함께 [[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컬렉션|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의 OST로도 추가되었다. 리믹스 이전 원본곡은 [[https://youtu.be/ZByL72cnC8k|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이 재생되며 등장하는 카발 최후의 방어 시스템. 푸른색의 거대한 인간형 이족 보행 로봇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모든 C&C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유닛으로 이 녀석에 견줄만한 C&C 시리즈 유닛은 [[레드얼럿3]]의 [[쇼군 집행자]] 정도밖에 없을정도로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무장으로 양 손에 장비된 오벨리스크 레이저를 연사하며[* 오벨리스크는 단일 공격력이 250에 불과한데 코어 디펜더는 무려 350의 공격력을 두발씩 때려넣는다. 그 튼튼하기로 악명높은 하베스터와 체력 800짜리 매머드 워커를 단 두방의 레이저 공격만으로 고철로 만들어버린다.], 6칸 밖에 안되보이는 체력도 사실은 [[하베스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하베스터]]의 10배에 달하는 10000이며 장갑 판정도 헤비 타입이라 엄청난 맷집을 자랑한다.[* 아틸러리 20대로 1분을 넘게 때려야 체력바가 붉은색이 된다.] 게다가 에픽 유닛답게 셀프 리페어가 있고 [[비세로이드]]처럼 타이베리움 밭에서 고속 체력 재생도 가능하다. 비세로이드와 체력이 20배나 차이가 나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았을뿐이지만(...) 아무런 대책 없이 파이어스톰을 해제했다면 시원하게 본진까지 밀릴 수 있으니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자기 펄스]] 면역'''이니 EMP 캐논이나 이동식 EMP도 씹으니 주의. 정말 다행이도 차량 압사 능력은 없다.[* 말 그대로 모든 지상 유닛을 밟아서 파괴하는 기능이며 차량 압사 시스템은 저 멀리 유리의 복수에서 [[배틀 포트리스]]가 최초로 가지고 나온다. 이후 타이베리움 워부터 [[M.A.R.V.|마베스터]], [[리디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리디머]],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이레디케이터]]와 같은 초대형 에픽 유닛들이 패시브로 지니고 등장한다.] 가장 무난한 정공법은 역시 [[아틸러리]] or [[저거너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저거너트]] 화력지원. 앞에 방벽과 어그로용 결사대로 탱킹하고 아틸러리로 신나게 때려 주면 구멍이 계속 파여 코어 디펜더의 사격과 이동을 방해하게 되므로 좀 더 편하게 공격을 가할 수가 있다. 다만 저거너트는 화력이 약하니 주의하자. 디펜더 앞에서는 거의 모든 유닛이 한 방에 박살나므로 어그로는 버기나 울버린, 알보병같은 싼 유닛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 자원이 남아돈다면 [[오르카 폭격기]]와 같은 공중 유닛을 대동해도 좋다. 하지만 이 녀석을 쉽게 처치할 수 있는 꼼수가 몇 가지 있다. 하나는 바로 '''파이어스톰 or 레이저 장벽을 이용하는 것.''' 보통 적 AI는 파이어스톰 방어벽을 잘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이 녀석이 파이어스톰 위를 지나갈 때 파이어스톰을 발동시키면 한 방에 부서진다. 레이저 장벽의 경우는 스텔스로 벽을 가리고 동력을 미리 끊었다가 발동시키면 똑같이 처리된다. 다른 하나는 일부러 코어 디펜더가 다리 위에서 얼쩡거리게 만들어 놓고 아틸러리 등으로 '''다리를 폭격해서 물에 빠뜨리는 것.''' 이것 역시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귀찮다면 파이어스톰이 꺼지자마자 코어 디펜더과 교전을 피하고 카발 코어만 신나게 공격해서 때려부수면 만사 OK.[* GDI의 경우 이 미션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데 점프젯 보병으로 10시~11시방향을 정찰해 둔 후 이온 캐논으로 파이어스톰 발생기를 제거. 그리고 즉시 오르카 폭격기 8대이상을 카발 코어에 때려박으면 손쉽게 끝난다. 물론 초중반 공세를 어느정도 막아내면서 기지 건설과 자원 및 유닛 생산을 어느정도 끝내놓은 상태여야 한다.] 애초에 코어 디펜더는 미션 목표가 아니다. 기괴한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활성화되기 전의 코어 디펜더를 고스트 스토커로 터뜨리거나, 엔지니어로 점령 후 조종해 맵을 순회관광하는 코어 디펜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놀랍게도 오르카 수송기를 활용한 공중 수송도 가능하다.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 결전병기 [[아바타(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아바타]] 워커와 생김새와 매우 흡사하다. 확장팩인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는 에픽 유닛 포지션인 [[리디머]]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